
“조그마한 일에도 신경을 쓰면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요.”
“두통이오면 진통제를 먹기 전엔 아무 일도 할 수가 없어요.”
“두통 때문에 신경이 더 예민해져서 주위 사람들에게 화를 많이 내게 돼요.”
이처럼 두통으로 고생해보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로 요즘 현대인들에게 두통은 가장 흔한 질병이다. 또한 가장 흔하고 자주 찾아오는 질병이지만 가까운 약국에서 진통제를 사먹는 임시방편을 택할 뿐 전문적인 치료를 생각 할 정도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두통 자체는 머리가 아픈 하나의 증상에 불과하지만 사실 두통의 원인도 다양해서 개인마다 특이한 통증을 호소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생리 때만 되거나 기분이 우울하면 찾아와서 생활의 리듬을 흔들어 놓는다든지 맥박이 뛰는 것과 같은 통증, 송곳으로 찌르는 듯 한 통증, 시력장애를 수반하거나 소음에 민감한 경우, 손이 저리거나 한쪽의 감각이 이상한 경우 등 다양하다.
특히 두통의 원인 중에서 대다수는 스트레스와 매우 밀접한 연관이 있는데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머리와 목의 근육이 수축하게 되어서 머리에 피가 잘 안 통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두통에 공통적으로 동반되는 증상은 메스꺼움, 구토, 설사 또는 변비, 수면장애, 현기증, 짜증, 불안 등 있지만 이런 증상들이 있을 때마다 진통제를 자주 복용하는 대신 두통에 좋은 국화차, 모란차, 박하차, 결명자 같은 한방차를 마시거나 심리적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명상을 통한 긍정적이고 편안한 마인드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지속적인 통증을 유발한다면 전문 병원을 방문해 경추를 바로 잡아 머리로 가는 혈류순환과 근육의 긴장감을 풀어주는 침구요법을 병행하거나 전문의의 상담을 받아 보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