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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칼럼] 여성 갱년기 극복 노하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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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월드연합한…
작성일 : 10-11-16 15:16
조회수 : 29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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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갱년기 극복 노하우
여성들에게 절대로 피해 갈 수 없는 것이 있다. 바로 갱년기 장애인데 이는 40대 후반에서 50대초반의 여성에게 주로 일어나며 다른 말로는 폐경기증후군이라고도 한다. 즉 갱년기란 생식기에서 폐경 전 후의 시기를 말하는 것이다.
이시기엔 비 생식기로 전환되는 시기기 때문에 여러 가지 신체적, 생리적, 정신적으로 여성의 몸에 변화가 일어난다. 바로 이러한 여러 가지 증상들을 갱년기 장애라고 한다.
이러한 갱년기의 원인은 에스트로겐 분비가 감소하기 때문이다.
폐경에 이르면 양쪽 난소의 난자 수가 감소하고 난소기능이 저하되어 에스트로겐 분비도 크게 감소하게 된다. 한편 뇌하수체는 감소된 에스트로겐을 보충하기 위해 난포 자극호르몬의 분비를 증가 시킨다. 이렇게 해서 난포 자극 호르몬이 과잉분비가 되면 난자의 발육이 빨라지게 되며 월경주기가 짧아지고 때로는 배란이 되지 않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배란이 되지 않는다고 월경이 멈추는 것은 아니다.
배란이 되지 않아도 월경은 계속 할 수 있다. 무배란 상태가 되면 프로게스테론 분비가 멈추게 된다. 그러나 프로게스테론이 없는 상황에서도 에스트로겐은 소량이라도 계속 분비되어 자궁 내막의 증식을 촉진시킨다. 그러면 불규칙적인 출혈을 보이게 도는 이것이 무배란성 출혈을 의미하는 것이다. 월경은 지속되지만 임신을 할 수 없으며 폐경 주위기로 접어들어 페경 증상이 시작될 수 있다.
이렇게 여성이 갱년기에 접어들면 월경이 불순해지고 얼굴이 붉어지는 안면홍조, 그리고 불면증의 증상을 겪게 된다. 이뿐 아니라 정신적인 장애로 인한 불안, 초조, 가슴의 두근거림, 노인성질염, 방광염, 수족냉증, 어깨 결림, 빈뇨, 두통, 고지혈증 등의 질환을 겪게 되고 가장 대표적으로는 심각한 우울증과 골다공증에 빠지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무엇보다 예방과 갱년기를 받아들이는 마음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건강한 갱년기를 보내기 위해서는 건강한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이 필요하다.
신장과 방광을 자극하지 않는 건강한 식단으로 소식하는 식습관을 가지고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이 우울증 치료효과가 있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니 야외에서 햇빛을 받으며 운동을 하는 것이 갱년기를 건강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된다.
신장기능을 강화한다.
한의학에서는 신장과 자궁이 영향을 깊게 가진다고 보고 있다. 신장, 방광이 약해지면 인체의 열조절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몸속이 냉해지고 각종 자궁질환이 발생하기 때문에 신장을 강화해 여성지로한을 다스릴 필요가 있다.
스트레스 대응력을 키워야 한다.
우리 마음은 긴장과 이완이 적절하게 반복되어 균형을 이루어져야 하는데 현대 사회의 각종 스트레스는 긴장 상태를 계속 이어지게 한다. 스트레스 상황이나 환경을 바꿀 수 없다면 스스로의 감정을 컨트롤해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스트레스에 대한 대응력을 키울 필요가 있다.
건강한 갱년기를 보내기 위해서는 신체의 변화에 대해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며 자기 개발을 위해 취미나 특기를 키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다.
갱년기 자가진단
1. 안면홍조, 불면증, 만성피로 등 갱년기 증상이 있다.
2. 여성성의 상실로 우울증이 있다.
3. 피부가 벌레 기어가듯 가렵다
4. 허리가 아프고 쑤신다.
5. 다리가 붓고 아프다.
6. 골반통이 생겼다.
7. 피부탄력이 떨어지고 노화가 빨리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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