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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칼럼] 여자들만 아는 고통, 생리통 예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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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월드연합한…
작성일 : 12-03-22 12:15
조회수 : 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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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만 아는 고통, 생리통 예방법
여자들만 아는 고통이 있다. 매달 마다 출석도장 찍듯이 생리통으로 고생하는 여성들을 주위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이들은 심한 경우 일상생활을 하기 힘들 정도로 생리통에 시달린다.
허리의 통증부터 시작해, 생리통으로 쓰러져 응급실에 실려가는 경우까지 있으니 생리통이 그냥 지나 가겠지 라고 생각하고 방치 해도 되는 문제가 아니다.
그렇다면 생리통의 원인 무엇 때문인가?
아랫배에 있는 차가운 기운이 기의 흐름이 느려지게 하면서 좋지 못한 혈액이 이게 되는데 이를 한방에서는 어혈이라고 부른다. 이러한 어혈이 생기면 생리통이나 월경불순 등을 일으키게 되는 것이다.
여자라면 생리통으로 고생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간단한 생활습관을 통해서 생리통을 충분히 예방 할 수 있다.
첫 번째는 규칙적인 운동이다.
평소 운동이 부족하다면 생리통이 올 수 있다. 실제로 운동을 자주 하는 여성의 경우 생리통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그 이유는 위장이 튼튼하며 심장이 강화되어 혈액순환이 잘되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카페인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피한다.
카페인은 스트레스를 유발하며 몸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당장은 좋게 느껴지지만 생리통에 증상이 더욱 심해 질 수 있으니 주의 한다.
세 번째는 인스턴트 음식을 피한다.
인스턴트 음식은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에 생리통에 좋지 않다.
네 번째는 진통제를 남용하지 않는다.
생리통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진통제를 먹는 경우가 많은데, 진통제를 남용하면 2차적인 부작용이 올 수 있으며 진통제 자체도 잘 듣지 않기 때문에 점점 더 많은 양을 써야 한다. 생리통에 증상이 심하다면 곧바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생리통 초기의 경우, 병원 치료로 매우 쉽게 치료가 가능하다.
다섯 번째, 하체가 들어나는 옷을 삼간다.
미니스커트 등 하체를 차게 하는 옷과 꽉 쪼이는 옷은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옷은 생리통을 심하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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